상황설명
우선, 영상이 퍼진 계기는 가해자가 주변 여자들한테 메세지로 해당 폭행영상을 자랑식(?)으로 퍼트리다가 받은 한 여학생이 아니다 싶어 폭로되었다고 합니다.
1. 가해자 주장 : 위 영상 가해자(웃통 까고 있는 남자애)가 피해자 친구를 때린 이유가 자기 여사친(피해자 전여친)을 사귈 때 성희롱을 하고 강압적으로 스킨십을 했다고 해 여사친이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찾아갔다고 한다. 이렇게 찾아갔을 당시 피해자가 먼저 한 대 때려서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현재는 서로 화해를 한 상태이고 잘 지내는 중이라고 합니다.
2. 피해자 주장 : 전여자친구(가해자 여사친)랑 연애할 당시 모든 스킨십은 합의하에 이루어졌으며 이 사실에 대해서 가해자에게 아니라고 억울하다는 설명을 했지만 가해자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 해당 영상을 찍으며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. 피해자는 먼저 폭력을 사용한 적 없다고 하며, 해당 영상의 폭행으로 인해 생긴 코뼈 안면 골절로 몇 달간 괴로운 병생활을 했다고 합니다. 병원비 청구며 경찰 신고 등 보복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. 가해자 주장과 달리 원만한 화해는 없었고 가해자의 화해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넘어간 것이라고 합니다. 이렇게 참고 살고 있었으나 가해자와 그 일당들이 퍼트린 거짓 소문으로 인해 본인이 역으로 성범죄자 및 폭행 가해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게 돼서 폭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. 추가적으로, 해당 폭로로 인한 보복이 발생한다면 굴하지 않고 신고할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.